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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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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란 무엇일까?
하이생 18.01.30
조회수 4175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에는 ‘소화효소’가 중요합니다.




같은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체내 ‘효소’가 풍부한 사람과 아닌 사람은 영양소의 흡수율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효소’, 대체 무엇일까요?

     



     



    

 



     



[효소란 뭘까?]

   

<효소의 모양>




효소는 ‘각종 화학반응에서 자신은 변화하지 않으나 반응속도를 빠르게 하는 단백질’을 말하며, 영어로는 Enzyme(엔자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효소는 모든 생명체에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데에 촉매로서 작용하게 됩니다.

    






 



     



[효소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미생물이 과일, 야채, 곡물, 버섯, 해초류 등에서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그 속에 있는 식물성 단백질이 분해되어 효소가 만들어집니다.

     



    






 



[효소의 종류]

    

 



(1) 식품효소 : 과일이나 곡류 등 식품에 존재합니다.



(2) 소화효소 : 소화에 관여합니다.                         



(3) 대사효소 : 신진대사 활동에 관여합니다.            

    



 



    

 



[효소에 대해 더 알아보자면]

    

 <효소를 바르게 섭취하려면 열을 가하지 않고 신선하게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모양’은 무색 투명하고 ‘크기’는 1억분의 1mm입니다.



효소는 혈액 속에 흐르거나 각 장기의 세포 속에 존재합니다. 다시 말해서, 몸 전체에 효소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효소는 약 3,000여 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새로운 효소가 계속 발견되는 중입니다. 



효소는 체내가 약알칼리성일 때 활성화되며, PH가 7.4일 때 가장 활성화됩니다.



그리고 98도(섭씨 36.5도)는 효소가 가장 활성화되는 온도입니다. 그래서 정상체온일 때의 효소가 활동이 가장 왕성하게 됩니다.



또한 효소는 온도가 131도(섭씨 55도) 이상이면 모두 사멸되어 죽어버립니다. 



따라서 익힌 음식에는 효소가 없게 되기에, 효소를 바르게 섭취하게 위해서는 열을 가하지 않고 신선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은 출생 시 일정량의 효소를 갖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체내의 효소는 자연적으로 감소합니다. 



이렇게 체내에 효소가 결핍되면 소화장애 등의 이상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효소’를 추가적으로 섭취하여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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